기동전사 건담 EGLOO 1년전쟁 비록 1화

음... 기동전사 건담 이글루라는게 있다는 건 들어 봤는데, 본건 오늘이 처음입니다. 뭐 1화밖에 안봤는데 처음에는 3D의 압박때문에 좀 껄끄러웠는데, 나름 견딜만 합니다. 뭐... 괜찮습니다. 아직 적응중 ㅋ~

보면서 느낀점은(정확하게 생각하게 된것은) 글쎄... 이제 건담도 나름 따지면서 보게 되었다는 거죠. 그러니까 왜! 거기서 이런 기술이 나올 수 있었는지... 이게 무슨 소리인지 등등 따지면서 보고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.

뭐 실제로 건담이 씨리즈를 더해가면서 살을 붙여나간 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서 나오는 설정등의 충돌과 그것을 맞춰나가는 사람들 이야기(뭐 저는 설정 안따집니다만...)가 많아서 오히려 해깔리는 점이 많습니다.
역시 가장 좋은 것은 그냥 그 애니메이션을 보고 모든게 설명이 되면 좋은데 말입니다.
특히 우주세기 건담들은 워낙 이야기가 많아서 좀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너무 극단적으로 갈리는게 문제입니다. 그냥 보고 느낀점 그리고 거기서 유추한 점만 가지고는 이야기하기가 힘든게 현실. 뭐 어차피 창조된 작품이니까 실제 현실에서 이랬다면 이렇게 이여져야할 부분들이 엉성하게 이여지기도 하고...

거기다 이번 이글루는 부대 자체가 신병기 실험 부대!
오 마이 갓! 신병기 실험부대라니! 이렇게 말해놓고 이상한거 가져오면 다 이해가 된단 말인가!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는 신병기 따위 볼까보냐!(라고 혼자서 소리치고 싶다 --;)
흠흠... 진정하자...

1화에를 보는 도중에 연표가 잠깐 나왔는데... 이거 전쟁이 1년만에 끝났네... 아 그래서 1년전쟁인가?(다 아는 사실을 새삼 왜...)
잠깐 전쟁이 1년만에 끝났다고! 말이 되나? 그렇게 넓은 지역에 걸처서 일어난 전쟁이! 맙소사 베트남 전쟁도 그렇게 일찍 끝나지 않았다! 이게 뭐 중세도 아니고...

어쨋든... 요르문간트라고 하는 대 함대전 장거리포다. 파괘력은 꽤 쓸만하다.

설명하는 대화 내용이다

파괴력의 비밀은 핵융합 플라스마 빔입니다. 출력 15만KW.
어시스트 인젝터가 설치된 200m 길이 포신으로 플라스모이드를 분출시키는 것입니다.
미노프스키 산포 시 최대 유포 범위는 약 300Km
파괴력은 사정거리 한계라도, 대형 함포의 10배 이상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.

... 얼마나 좋은거지... 300Km라... 음... 서울에서 부산을 약 500Km정도라고 말하니까...
후덜덜~~

그런데 문제는... 그게 사용된 때가 루움대전이라는거... 그렇다... 최초의 모빌슈츠가 도입된 전투이다. 그래서 이런 장거리포는 완전 아웃오브 안중이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--; 더 놀라운 것은 이후에는 아예 사용이 안되었다는 거--;
뭐 그렇다고...

앞으로 얼마나 이상한 것들을 보여 줄지 참으로 기대가 된다. 아니면 어떤 맘에 드는 것을 보여 줄지... 난 자쿠만 있어도 건담 보니까 ㅋㅋ~

쓰다보니 완전 개념상실 포스팅이 되었군...

by 자이언트로보 | 2006/12/19 21:20 | 애니와 만화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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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疾風郞 at 2006/12/20 01:04
이것도 새로운 건담 애니인가요?
Commented by 자이언트로보 at 2006/12/20 21:07
/疾風郞 예... OVA로 나온거 같더군요. 이제 다 완결이 되었다고 하니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^^
1년전쟁 당시 지온의 실험병기들을 테스트 하는 특수부대(?)의 이야기 입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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